차량용 내비게이션 콘트롤러 중 최고..

몇년전에 어느 IT 매체에서 제일 후진 콘트롤 장비로 BMW의 내비게이션 놉을 뽑았는데, 난 반대다. 사용해 본 것 중 제일 좋았고, 운전중 내비로 목적지까지 가는 거리 중 얼마나 왔는지, 다른 경로는 없는지, 쉽게 확대/축소해보기 너무 좋다.

반면에 Apple의 Map이나 Google Map은 바로 코 앞의 것만 보여주니 (물론 물어 볼 수는 있다.) 도대체 전체 경로 중 얼마나 왔는지, 시각적인 파악이 힘드며 (손으로 확대 버튼을 운전중 하는 것은 정말 위험 천만하다), 꼭 GPS를 따라가야만 하게 만든다.

Apple은 Siri가 융통성이 좋으니, 적어도 확대/축소, Panning 등에 대해서 음성 메시지가 있으면 좋겠다.
Google은 답답한데.. 그래도 최근 지도의 기능 자체들은 훨씬 좋아졌다. offline 지도 기능도 이전의 숨겨진 기능에서 이제 실제 사용하기에도 좋을 만큼 개선 되었지만, 여전히 운전 중 조작은 힘들다.

예전의 애플이라면 충분히 이 문제에 대해서 생각할 텐데, 요샌 애플이 그다지 제품에 집중 못하는 분위기다.
도대체 iLife, Pro apps, Mac의 각종 내장 앱들, iOS의 앱들에 대한 팀이 따로 없나?
상당히 많이 정체가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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